Peter Stetina(피터 스테티나)의 리미티드 에디션 그래블 키트

Peter Stetina는 자신의 사이클링 커리어를 기념하는 커스텀 그레일과 그래블 사이클링 키트를 원했습니다. 그래블 "프라이버티어"(privateer) 모델을 개척한 이 남자는 그래블 라이딩과 레이싱이 자신에게 의미하는 모든 것을 담아내길 원했습니다.

“제 모험의 대부분은 미국 서부에서 벌어집니다”라고 Stetina는 설명했습니다. 험준하고 탁 트인 미국 서부 지형에서 경주하고 훈련하는 그에게는 사이클링계의 “카우보이”라는 별명이 더없이 어울립니다. “말끔한 복장을 한 카우보이를 신뢰하기는 힘들겠죠.”라고 Stetina는 말했습니다. “산전수전을 겪은 그래블 라이더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허름해 보인다고 할까요?”

그래블계의 데스페라도는 또한 자기 라이딩 스타일을 닮은 동물을 티셔츠에 반영합니다. “너구리에서 영감을 받았죠.” Stetina가 말합니다. “[It’s]생존력이 강하고, 허름하며, 구석에 몰리면 난폭해지고, 뭐든지 먹어 치우는 녀석들이죠. 그리고 제 눈가엔 일년 내내 너구리 같은 탠 자국이 있어요.”

Peter를 위한 이 키트는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담아야 했습니다. 그가 라이딩하는 지형, 클래식한 미국 카우보이의 상징, 허름하고 생존력 강한 너구리의 지혜.

Ultan Coyle은 이 키트 디자인을 실현해낸 디자이너로서 많은 소재를 사용합니다. “남서부 문화의 특징인 [features] 건조한 사막, 붉은 암석이 있는 풍경, 험한 산이 Pete의 주 무대이며 이곳이 디자인의 뼈대로 활용될 [the] 것입니다”라고 코일은 말합니다. “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 전통 직조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등이죠.”

Coyle은 두 가지 주요 동물 테마를 키트에 담고자하는 바람을 말하며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너구리에 더해진 동물 테마는 불타 재가 된 후 다시 살아나 전보다 더 찬란하고 강해진 모습으로 치솟는 상상의 동물인 불사조(피닉스)입니다.

“Pete의 커리어에는 불사조를 닮은 몇몇 순간이 있었어요. 2015년 투어 오브 더 바스크 컨트리에서 큰 충돌 사고에 휘말린 후 정점에 다시 오른 것이 한 예죠.”라고 코일은 말합니다. “재를 털고 일어나 역경을 극복하며 치솟는 능력. 또한 소박한 너구리가 보여주는 특징인 집요함, 꼼꼼한, 뛰어난 적응력이죠.”

이 키트는 어깨를 가로지르는 너구리 프린트가 특징이며 사막의 태양을 연상시키는 전통 남서부 직조 패턴에 더해진 “불사조 프린트”가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으로 변합니다.

실력 있는 그래블 레이서는 카우보이처럼 항상 “좀 허름한 느낌”이라는 Stetina의 말처럼 Coyle은 거친 야외에서 며칠 밤낮을 지낸 카우보이의 옷차림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피닉스 패턴의 깔끔한 라인에 블러 효과를 추가했습니다.

이 리미티드 에디션 키트는 남성과 여성용 Sportful Supergiara Escape 제품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언바운드 2021(Unbound 2021)에서 Stetina가 사용한 이 키트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수 시간 동안 벌어지는 가장 까다로운 라이딩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 져지는 통기성을 극대화하는 경량 원단, 음식과 장비를 추가로 수납할 수 있는 6개의 백 포켓, 높은 응력을 받는 부위의 강화 처리가 특징입니다. 안전을 위해 반사성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트림은 공기역학적 슬리브와 져지 하단의 그립퍼 엘라스틱으로 완성되었습니다.

Supergiara Escape 빕은 높은 신축성, 내마모성 원단, 왼쪽의 메시 포켓, 뒷면에 2개의 추가 포켓이 특징입니다. 빕에 추가 수납 공간이 있어 장거리 라이딩에 가져갈 바, 젤, 공구를 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etina는 “간식, 쓰레기, 도구를 분리할 수 있는 주머니가 8개 있습니다. 10.5시간의 Kokopelli FKT 운동 중에는 배낭이 필요 없었어요. 10시간 분량의 음식을 휴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